공동주택 가격열람 안내

대한민국은 아파트 공화국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전 국민의 70퍼센트 정도가 거주하는 공간이면서 부동산을 통한 안정적인 재산 증식의 수단으로 알려지면서 부동산 투기 억제 정책을 펼치때 마다 등장하는 공동주택가격을 실거래가와 연동 하겠다는 발언이 정부측에서 나오면서 올해 2020년 공동주택 가격열람에 많은 국민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글을 작성하여 봅니다.

 

공동주택 가격열람을 통해 정보를 확인하려는 분들의 경우 부동산에 많은 관심과 정보를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토지는 전국의 표준이 되는 토지를 기준(표준지 공시지가)를 토대로 개별공시지가를 발표하듯이 마찬가지로 공동주택에 해당되는 아파트와 다세대 주택의 경우 공동주택 가격발표를 통해 부동산 관련 세금을 부과하면서 건강보험료나 기초연금 같은 사회복지에 사용되는 금액을 징수하는데 하나의 지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동주택 가격열람을 하였는데 생각한 것 보다 과대 또는 과소 평가되는 경우 이의신청기간에 행정기관에 질의하여 바로 잡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할 것이며 하단에서 즉시 공동주택 가격열람 조회하는 방법을 살펴 보겠습니다.

 

검색창에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아파트 공시가격 또는 공동주택가격 등으로 검색하여 웹사이트로 이동을 합니다.

 

해당 웹사이트에서 왼쪽 상단에 위치한 공동주택공시가격을 클릭하여 이동을 하겠습니다.

 

공동주택 가격열람은 크게 두 가지 방법을 통해 User가 선택하여 검색하는 환경을 제공하여 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제일 많이 활용되는 텍스트 검색화면에서는 시/도 및 시/군/구를 선택하여 도로명으로 검색하여 건물명을 입력하여 동 호수를 선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지도를 클릭하여 찾아 들어 가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은 정보를 찾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다소 답답할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아파트 또는 다세대 주택의 명칭을 확인하고 동 호수를 최종 확인하면 열람내역을 살펴 볼 수 있는데 상단에서 하단으로 로 내려가면 최신 시세부터 과거시세까지 확인 가능합니다.

 

 

아래에 있는 열람가격출력을 클릭하면 프린터로 출력물을 인쇄하여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에 해당되는 신청인의 성명과 주민번호 앞자리 생년월일을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프린터 페이지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살펴 본 아파트 시세에 영향을 미치면서 세금과 각종 공과금 부담의 근거가 되는 공동주택 가격열람 정보가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올해도 건강하고 부자되는 2020년이 되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