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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현재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새롭게 분양예정인 2020년 서울 아파트 분양일정에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가지고 청약일정을 살펴 보고 있어 정보를 제공하여 드리니 좋은 보금자리 마련하기 바랍니다.
2020년에는 전국적으로 총 32만6000가구의 민영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으로 그중에서 올해 2020년 서울 지역 분양시장은 분양가상한제 이슈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같은 것을 피한 강남권의 막차 단지들이 아래 표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일명 로..또 아파트로 청약시장이 후끈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입니다.
이슈가 되고 있는 분양가상한제 지역 분양단지 |
수도권에서만 무려 18만 4253가구,지방에는 14만1626가구가 분양될 예정으로 수도권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편인데 그중에서 서울에서 4만5944가구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2020년 서울 아파트 분양일정은 설을 끝낸 시점부터 본격화되기 시작하는데 2월 청약시스템을 개편하므로 연초에는 한산할 것으로 보이는데 3월에 3만4008가구를,5월에 3만9860가구를,10월에 3만5185가구의 물량이 집중될 예정입니다.
2020년 서울 아파트 분양일정표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전체 사업의 47퍼센트에 해당하는 15만1840가구가 재건축,재개발 같은 정비사업으로 인해 발생한 분양물량이라는 것이 특징인데 이는 2000년 이후 통계를 집계한 이래 20년만에 가장 높습니다.
인기가 집중될 예정인 분양단지를 간략하게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둔촌주공재건축(둔촌동)20년2월예정으로 12,032세대
개포주공1단지재건축(개포동)20년4월예정으로 6,642세대
신반포 메이플자이(방배동)20년미정으로 3,080세대
수원팔달8구역(팔달 매교동)20년2월예정으로 3,603세대
광명2R구역재개발(광명동)20년5월예정으로 3,334세대
2019년 12월 16일 고강도 규제책으로 이야기되는 '주택시장 안정화 방침'에 따라 민간택지를 대상으로 하는 분양가 상한제의 확대 적용이 실시되는데 서울13개 전지역이 그 대상으로 불법 전매에 강한 처벌과 청약 재당첨의 요건 강화 및 거주기간 의무화도 깐깐해 질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살펴 본 2020년 서울 아파트 분양일정 정보를 바탕으로 좋은 보금자리 꼭 마련하길 기대하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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