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전도 이어폰 부작용 뭐지

주렁 주렁 긴 줄을 꽂아 사용하던 스마트폰 이어폰의 시대는 끝이 났는가라는 물음을 던질 정도로 골전도 이어폰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업체들에서 이야기하는 귀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처럼 맹신을 가지고 사용한다면 골전도 이어폰 부작용의 늪에서 허우적 될 수 있으니 아직 구매하기 전 이라면 반드시 장점과 단점을 알고 구매를 진행해야 될 것이라 봅니다.

 

수 많은 사람이 일 때문에 장시간 전화를 해야 하는 경우 또는 건강을 위해 달리기 또는 자전거 운동을 하는 과정속에 타인에게 방해 받지 않으면서 통화 또는 음악을 듣기 위해 이어폰을 착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장시간 이어폰을 착용하게 되면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대체로 청각에 좋지 못한 이명 또는 난청 또는 귀에 통증이 오는 것을 경험 하실 것입니다.

 

3~4년전 부터 본격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골전도 이어폰을 착용하는 가장 큰 장점이라면 일단 휴대성의 간편과 멋스러움이 특징으로 젊은 층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 오고 있습니다.

 

골전도 이어폰 부작용을 이야기 하기 전 골전도 이어폰이 무엇인지 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우리가 보통 소리를 들을 때 공기의 진동이 고막을 울려서 소리를 듣는데,골전도 방식은 고막이 아니라 머리의 뼈를 울려 소리를 전달하는 방식의 이어폰 입니다.

 

 

머리뼈를 울린다고 하여 마구 울릴 정도로 울리는 것은 아니지만 미세하게나마 울리는 것이 특징으로 평상시에는 소리가 작게 들리다 상자 또는 접촉성 물체에 닿게 되면 소리가 크게 울리는 방식이 골전도 이어폰 원리 입니다.

 

업체들에서 해당 골전도 이어폰을 판매할 때 장점으로 내세우는 것이 고막을 통하지 않으므로 안전한 청각 보호를 내세우고 있는 것이 특징 입니다.

 

하지만 뼈를 통해 소리를 전달하더라도 진동은 달팽이관을 거치게 되는데 이때 달팽이관은 우리 청각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미치게 되므로 항상 보호해야 되는 기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골전도 이어폰 부작용은 기존의 이어폰과 마찬가지로 장시간 착용하게 되면 당연히 난청이 우려 됩니다.

 

또한 귀에 꼽는 방식이 아니므로 타인들에게 해당 소리가 전달되어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은 골전도 이어폰 부작용 보다는 단점에 가깝습니다.

 

 

또한 가장 치명적인 골전도 이어폰 부작용을 꼽으라면 이명을 꼽아야 될 것입니다.

 

이명이라는 것은 타인들은 아무런 소리도 듣지 못하는데 본인만 듣는 소리를 말하는 것으로 주로 귀에서 삐익!! 하는 기분 나쁘고 시끄러운 소음이 가장 많은 것이 특징 입니다.

 

이명에 장시간 노출되고 치료를 하지 않게 되는 경우 청각에 치명적인 빨간불 경고등을 일으키므로 업체들에서 선전하는 것처럼 청각에 도움이 된다는 구체적인 연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이상 장시간 골전도 이어폰을 착용하는 것은 삼가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귀에 착용하지 않고 관자놀이를 압박하는 형태로 착용하므로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오늘 살펴 본 골전도 이어폰 부작용 정보가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이만 글을 마쳐 봅니다.